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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선업 퇴직자, 신고리 건설현장 재취업 추진 |
출처 |
(2018-2-27, 경상일보) |
등록일 |
2018/02/28 |
조회수 |
50 |
울산시와 민간기업이 힘을 합치면서 조선업 침체로 회사를 떠난 울산지역 퇴직자들이 8조원 규모의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현장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 주력산업 침체에 따른 실직자 급증의 사회적 문제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된다.
울산시는 27일 시청에서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현장 일자리 연계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 양해각서에는 울산시, 동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 신고리 5·6호기 시행사인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와 시공사인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한화건설 등 7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서명했다.
이들 기업과 기관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조선업종 실·퇴직자 등 지역 우수인력의 구직 알선 및 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공동 추진,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참여,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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