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부, 건설현장 모르고 칼만 휘둘러 | ||||
---|---|---|---|---|---|
출처 | (2018-12-20, 전북중앙신문) | 등록일 | 2018/12/24 | 조회수 | 177 |
건설현장의 외국인력 고용에 비상등이 켜졌다.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이 지난달부터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건설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내국인 근로자의 일자리 보호라는 측면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은 어쩌면 당연한 조치로 해석된다.
정부의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 강화를 두고 고민의 흔적도 엿보인다.하지만 건설업계는 정부의 이 같은 조치가 현장의 인력난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외국인력이 투입된 공종과 현장에서 국내인력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전글 | 서울 2143만원 vs 전남 1594만원.. 지역 소득편차 커졌다 | 2018/12/24 |
---|---|---|
다음글 | 내년 외국인 노동자 5만6천명 국내 시장 취업 | 2018/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