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 2143만원 vs 전남 1594만원.. 지역 소득편차 커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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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2-21, 파이낸셜뉴스) | 등록일 | 2018/12/24 | 조회수 | 186 |
서울의 1인당 개인소득이 2년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2015년까지 1위였던 울산은 조선업 등 주력산업 구조조정 여파로 2016년 이후 계속 서울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지역내총생산 비중은 1년 전에 비해 비중이 확대돼 전국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7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6개 시도(세종시 제외)의 1인당 개인소득은 서울이 2143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울산(1991만원), 경기(1858만원), 대전(1845만원) 등의 순이었다. 개인소득은 가계 및 가계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가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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