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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꽉 막힌'' 건설경기… 신입 등 ''일자리 창출'' 골머리 |
출처 |
(2018-10-15, 뉴데일리) |
등록일 |
2018/10/17 |
조회수 |
155 |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등으로 분양일정을 잡지 못하는 등 주택사업이 악화일로에 빠진 가운데 SOC예산마저 감소하면서 건설업계의 체감온도가 때 이른 영하권에 진입했다. 국제유가 반등에도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는 해외건설도 마찬가지. 잇단 악재가 겹치면서 건설업 일자리 감소가 본격화되고 있다.
15일 반기보고서 분석 결과 시공능력평가 상위 9개 건설사의 직원 수는 모두 5만5253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5만7551명에 비해 2298명(3.99%) 감소했다.
대림산업이 7978명에서 7634명으로 614명이 감소하면서 최대 낙폭 -7.70%를 기록했으며 이어 △대우건설 5569명(-421명, -7.03%) △삼성물산 9365명(-521명, -5.27% △현대건설 6680명(-340명, -4.84%) 등의 감소 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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