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정적 일자리 줄고 단기간 근로자 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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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0-14, 파이낸셜뉴스) | 등록일 | 2018/10/17 | 조회수 | 168 |
''고용 쇼크'' 속에서도 유독 단기간 근로자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매일 출근해 일정시간 이상 일하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감소한 대신 ''파트타임'' 형태의 불안정한 일자리가 늘었다는 얘기다. 정규직 일자리를 늘이고,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기조와는 정반대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05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2월부터 8개월 연속 10만명을 밑돌고 있다.
재난급 고용 상황 속에도 ''파트타임'' 위주의 단기간 근로자는 증가하는 추세다. 파트타임은 정규 취업 시간보다 짧은 시간을 정해 몇 시간 동안만 일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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