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 고용으로 생존권 위협” | ||||
---|---|---|---|---|---|
출처 | (2018-10-4, 경기신문) | 등록일 | 2018/10/08 | 조회수 | 125 |
한국 건설노동자들이 국내 건설현장의 일감을 잠식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건설사들의 불법고용을 반대하는 첫 집회를 열고 내국인을 적극 고용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4일 한국노총 전국건설사업노동조합(이하 건설조합) 등은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 불법고용 척결 결의대회’를 열었다.
단체는 건설사등의 외국인 노동자 불법고용이 증가함에 따라 건설노동자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숙련공들이 줄어드는데 우려감을 나타내며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다.
이전글 | "사망·고령 등으로 근무일수 못채운 건설근로자에게 퇴직공제금 줘야" | 2018/10/08 |
---|---|---|
다음글 |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 강화…건설업계 “구인난 어쩌라고” | 2018/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