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취업자수 감소폭 2배…돈이 안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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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0-1, 강원일보) | 등록일 | 2018/10/01 | 조회수 | 132 |
도내 올해 3분기 취업자수 감소폭이 2분기의 2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건설업계 투자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4분기 지역경기 회복도 매우 더딜 전망이다.
지난 30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3분기 강원지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취업자수는 전년동기 대비 1만3,000명 감소해, 2분기 감소폭(6,000명)을 2배 이상 웃돌았다. 강원관광업의 성수기인 7~8월이 포함된 시기였음에도 도소매·음식숙박업, 자영업자, 판매종사자 위주로 감소 폭이 컸다.
이 같은 고용 위기는 전형적으로 `서민 바닥경제''에 돈이 돌지 않는 현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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