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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설현장 청년층 유입하려면 |
출처 |
(2018-10-1, 건설경제신문) |
등록일 |
2018/10/01 |
조회수 |
128 |
청년층이 건설현장을 찾지 않는 이유는 건설기능직에 대한 직업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건설현장은 노동 강도가 높고 노동 조건도 나쁘다는 인식이 강하다. 게다가 숙련된 기술을 습득하더라도 노동조건이 크게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쉽게 말해 건설 일자리는 평생을 일하는 ‘직업’이라기보다 잠깐 일하는 ‘일용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는 의미다.
실제 2015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결과에서도 건설현장 기피 원인으로 ‘직업전망이 없다(25%)’와 ‘항상 일자리가 불안하다(21.6%)’가 가장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기능을 쌓을수록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고, 일자리가 지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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