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년 유입 없이 늙어가는 건설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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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0-1, 건설경제신문) | 등록일 | 2018/10/01 | 조회수 | 132 |
건설업에 종사하는 55세 이상 고령인구가 불과 5년 만에 23만1000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건설업 전체 취업자 수가 20만3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청년층 유입이 급감한 가운데 고령층 취업자 수만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8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체 취업자 수 2706만4000명 중 고령층(55∼79세) 취업자 수는 742만1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령층 취업자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4년(613만2000명) 사상 처음으로 600만명 선을 돌파한 데 이어 3년 만인 지난해(711만7000명)에는 700만명 선도 훌쩍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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