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현장 외국인, 노조 만들고 건설사 차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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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0-1, 건설경제신문) | 등록일 | 2018/10/01 | 조회수 | 129 |
“건설현장의 최소 20% 정도는 외국인 인력이다. 귀화한 외국인 근로자가 건설회사를 차려 직접 인력을 수급하기도 하고 외국인이 중심이 된 노동조합이 결성되는 등 조직화 움직임도 보인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보면 2016년 기준으로 국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취업자 수는 8만5000명이다. 전체 건설업 취업자 수인 184만명의 5%가 채 안 되는 숫자다.
하지만, 건설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규모가 무시하지 못할 수준으로 커졌다고 입을 모은다. 통계에 잡히지 않는 외국인 근로자 수가 많기 때문이다.
현행법에 따라 합법적인 방식으로 국내 건설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외국인력 규모는 최대 6만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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