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국인은 꺼리고, 외국인은 가리고…건설현장 일자리 미스매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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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0-1, 건설경제신문) | 등록일 | 2018/10/01 | 조회수 | 124 |
“외국인 때문에 일이 없다고요? 내국인들이 건설 일 자체를 안 하려고 합니다.”
경기 용인지역 건설사인 Y사 대표는 건설현장의 인력 수급이 엇박자를 내는 ‘미스 매칭’ 현상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철근콘크리트 전문건설업체인 W사 대표는 “내국인들이 기피하는 철콘 현장에선 외국인이 없으면 모든 현장이 올스톱된다”라고 말했다.
건설현장에서 숙련된 기능직 생산인력(기능인력)의 품귀현상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하지만, 저출산ㆍ고령화라는 거대한 흐름과 함께 이른바 ‘노가다’로 불리는 건설 기능인력의 열악한 처우와 부정적인 인식이 더해지면서 일자리 미스 매칭이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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