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강시민공원에서 솜씨 뽐낸 청년 건설노동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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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9-10, 매일노동뉴스) | 등록일 | 2018/09/13 | 조회수 | 121 |
건설산업연맹이 "청년일자리, 건설로 풀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8일과 9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축구장에서 11회 전국건설기능경기대회를 열었다. 20~30대 청년 건설노동자 16명을 포함한 70여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뤘다.
9일 건설산업연맹은 "올해로 10년째 접어든 건설기능경기대회가 서울에서 열렸다"며 "플랜트용접·배관·거푸집·철근 등 9개 종목 선수들이 솜씨를 뽐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연맹이 주최하고 ㈔전국건설기능훈련취업센터가 주관했다. 건설기능훈련취업센터는 숙련 기능공을 양성하는 11개 건설기능학교와 23개 무료취업알선센터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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