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업 취업자 예년비 32만명 많아…고용시장의 최대 불안요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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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9-10, 대한전문건설신문) | 등록일 | 2018/09/13 | 조회수 | 140 |
올해 건설업 취업자수가 예년과 비교해 32만명이 많아 건설경기 위축시 고용시장의 가장 큰 불안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건설경기 연착륙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내수 부진 방어를 위한 경제심리 회복 시급’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건설업 취업자수는 약 204만명으로 최근 10년 동안의 평균치 172만명보다 32만명이 많은 수준이다.
주원 경제연구실장은 “건설업 취업자가 급증한 것은 부동산 시장이 과열을 나타냈던 2014년부터이며, 다시 말하면 정상적 산업경기 수준으로 회귀하는 과정상 과잉노동력의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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