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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년 일자리 창출 효자업종은 ‘건설업’ |
출처 |
(2018-6-17, 국민일보) |
등록일 |
2018/06/19 |
조회수 |
47 |
제조업 일자리는 ‘괜찮은 일자리’로 평가받는다. 서비스업에 비해 임금이 높고 고용은 안정적이다. 하지만 1990년대 30%에 육박하던 제조업 취업자 비중은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줄어 지난달 기준으로 17.0%에 불과하다.
제조업은 더 이상 고용을 늘리는 ‘효자’가 아니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만8000명 줄었다. 반면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해 11만9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늘어난 취업자(31만6000명)를 기준으로 보면 3명 중 1명은 건설업 종사자다.
서비스업도 강세를 보였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가 전년 대비 6만1000명 증가한 게 눈에 띈다. 11조원대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은 공공행정 부문 취업자를 전년 대비 5만5000명 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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