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반기엔 문 열릴까"…건설사 신입 채용 한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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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2-20, 조선비즈) | 등록일 | 2018/02/28 | 조회수 | 52 |
건설업계 ‘취업 한파’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0대 건설사 대부분이 상반기 채용 계획을 잡지 못한 채 하반기로 미뤘고, 채용 인원도 불투명한 상태다. 신입보다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는 분위기도 뚜렷해지고 있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건설사 중 현재 상반기 채용 계획이 잡힌 곳은 삼성물산 한 곳에 불과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보통 상·하반기에 신입을 뽑는데, 지난해에는 하반기에만 신입 직원을 채용했다”면서 “올해는 상반기에 뽑을 예정인데, 채용 인원은 비공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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