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시 주목받는 해외부실 진원지 ''중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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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2-13, 더벨) | 등록일 | 2018/02/14 | 조회수 | 208 |
대우건설의 해외사업 부실로 매각작업이 중단되면서 진원지인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우건설뿐만 아니라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대림산업, SK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모두 이 지역에서 쓴 맛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 건설사들에게 ‘오일 달러''를 안겨줬던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은 2000년 이후 경쟁입찰이 자리 잡으면서 시장 환경이 급변했다. 국내 건설사들간 출혈경쟁이 벌어졌고 아직까지도 수천 억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반면 중동의 산유국과 달리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의 두바이에서는 공사손실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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