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자리 정책이 건설업 혁신 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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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2-13, 한국경제) | 등록일 | 2018/02/14 | 조회수 | 199 |
최저임금 인상, 외국인 노동자 유치 등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건설업의 생산성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시장 판도를 바꿔놓고 있지만 한국의 ‘정책 시계’는 여전히 과거 패러다임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대 공과대학 산하 건설환경 종합연구소는 13일 ‘일자리 지도가 필요한 한국 건설’이라는 제목의 정기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일자리 쪼개기’와 ‘현장 기능인력 확대’를 골자로 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향후 한국 건설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쓴소리도 내놨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라도 기술혁신을 반영한 새로운 건설전문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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