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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 끊길 위기 건설업, 특성화고에 답 있다 |
출처 |
(2017-11-6, 내일신문) |
등록일 |
2017/11/07 |
조회수 |
62 |
건설산업의 고령화는 심각하다. 청년들의 건설현장 기피현상으로 숙련훈련의 대가 끊기고 있고 지속될 경우 건설생산 기반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 우려된다. 전문가들은 건설관련 특성화고에서 현장중심의 도제식 교육이 답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 가운데 62.7%가 40세 이상인데, 건설기능취업자의 경우는 83.2%로 훨씬 심각하다. 건설인력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른 2000년과 2015년 건설기능직 연령대별 변화를 보면 50대는 19.4%에서 37.5%로 18.1%p, 60대 이상은 5.4%에서 14.1%로 8.7%p 늘었지만, 30대는 28.2%에서 13.2%로 15.0%p, 20대 이하는 13.0%에서 3.7%로 9.3%p 줄었다. 특히 2015년 기준 20대 이하는 전체 취업자 비중 15.3%와 비교해도 현저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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