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지표 공공발주로 ‘반짝 개선’ 내년엔 주택건설 줄어 전망 암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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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2-23, 파이낸셜뉴스) | 등록일 | 2018/12/24 | 조회수 | 210 |
최근 건설업 부진 속에서도 건설수주와 고용 등 건설경기 일부 지표가 ''반짝'' 개선됐다. 도로·교량 등 공공부문 발주가 급증한 영향이다. 다만 내년은 주택건설 감소세가 건설경기 전반의 부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 10월 기준 국내 건설수주(경상)는 1년 전보다 12.6%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한 건설수주는 지난 7월 25.3%를 기록한 뒤 8월 -25.3%, 9월 -4.1%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가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건설수주가 늘어난 것은 주택, 관공서 등 건축(전년동기 대비 14.6%)과 도로·교량, 항만·공항 등 토목(4.3%)이 모두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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