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업 종사 재중동포 5천명 늘린다…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일손부족 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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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2-19, 한국일보) | 등록일 | 2018/12/24 | 조회수 | 204 |
정부가 건설업 근로자로 일할 수 있는 재중동포 인력 상한을 내년에 최대 5,000명 늘리기로 했다.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방침으로 예상되는 일손 부족에 대응하려 합법 외국인 근로자 인력을 늘리는 것이다. 그러나 방문취업 동포의 총 체류자 수 한도와 일반 외국인력 규모는 각각 30만3,000명, 5만5,000명으로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했다.
정부는 19일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26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외국인력 도입ㆍ운용 계획’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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