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취업자 3명중 1명은 ''5060''…신중년 일자리 42만개 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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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2-18, 이데일리) | 등록일 | 2018/12/18 | 조회수 | 170 |
지난해 50~60대 연령층의 일자리는 늘었으나 우리 경제의 허리를 담당하는 30~40대 일자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로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등 관련 산업의 50~60대 일자리는 증가한 반면 제조업 구조조정 여파로 양질의 대기업 일자리는 줄어든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17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이 점유한 일자리는 전년보다 25만개가 증가해 전체 연령대 중에 가장 많이 늘었다. 50대가 취업한 일자리는 전년보다 17만개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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