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0~40대 취업자↓ 60세이상 중심 취업자 늘어난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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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2-18, 산업일보) | 등록일 | 2018/12/18 | 조회수 | 156 |
제조업 취업자 감소가 양질의 일자리 감소의 신호탄인지, 도소매, 숙박음식, 사업서비스업 취업자 감소 이유가 최저임금 영향이 아닌지 등에 대한 의문점을 Q&A로 풀이한다.
-. 청년층 취업자가 큰 폭 증가한 것은 정부의 단기 일자리 정책 효과인지?
▲11월에는 청년층(15~29세)은 인구 감소(-13.7만 명)에도 취업자는 크게 증가(+9.6만 명)하며 고용률도 큰 폭 상승(+1.7%p) 했다. 비교적 양질의 일자리인 ‘정보통신’, ‘공공행정’ 부문에서 ‘상용직’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어 단기 일자리 정책 효과로 보기는 어렵다. 11월 각종 소매업 행사 및 관광객 증가 등으로 ‘도소매․숙박음식점’의 청년층 고용 부진이 완화된 영향도 존재한다. 특히, 노동시장진입 主연령층인 25~29세 청년층의 고용률(71.2%, +2.9%p)은 1982년 이래 최대치로 청년 고용 여건 개선세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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