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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설비·서비스업 3대 악재에… 올겨울 고용시장 더 춥다 |
출처 |
(2018-11-18, 파이낸셜뉴스) |
등록일 |
2018/11/23 |
조회수 |
230 |
설비·건설 투자의 성장세가 꺾이면서 고용한파가 악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서비스업 경기도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 영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계절적 요인까지 겹치면서 올겨울 고용시장은 더욱 추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고용악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 설비·건설 부진에 고용한파 심화 우려
18일 통계청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설비투자와 건설업 부진이 이어지며 고용악화 지속세가 이어지고 있다. 고용창출과 직결되는 설비투자 부진은 뼈아프다. 건설업 부진도 고용둔화와 바로 연결된다. 지난 9월 기준 설비투자는 1년 전보다 19.3% 감소했다. 특수산업용 기계 등 기계류(-19.6%)와 자동차 등 운송장비(-18.4%) 투자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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