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특성화고 학생들 “갈곳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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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1-5, 대한전문건설신문) | 등록일 | 2018/11/09 | 조회수 | 179 |
갈수록 심각해지는 취업난 속에도 젊은이들이 건설현장을 기피하면서 현장의 건설기능 인력이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 미래 건설인을 양성하는 건설관련 특성화 고등학교나 공업계열 고등학교에서도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기계, 전기 분야 등 취업률이 높은 학과로 몰리는 현상이 수년 전부터 발생하고 있고, 취업률이 낮은 건설 분야는 상대적으로 평균 성적이 낮을뿐더러 의욕이 떨어지는 학생이 모인다. 이 중 자신의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각종 교육을 통해 기능인·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물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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