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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퇴직공무원 취업, 최다기업은 삼성" |
출처 |
(2018-10-8, 논객닷컴) |
등록일 |
2018/10/08 |
조회수 |
146 |
“지난 10년간 퇴직공무원의 취업심사 요청건수는 총 3560건으로 취업제한에 걸린 경우를 제외하고 승인된 것이 3104건이다. 이 중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에 취업한 수는 총 181건으로 확인됐다. 삼성의 경우 노조파괴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삼성전자 및 삼성경제연구소에 47명이 취업해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서비스에 12명이 재취업했다. 삼성전자서비스에 재취업한 퇴직공무원은 모두 경찰 출신이며 이들 모두 삼성그룹에 노조가 설립된 2012년부터 최근 6년간 집중 채용됐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환경노동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지난 10년간 퇴직공무원 취업심사 현황)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 의원은 “삼성 계열사에 취업한 퇴직공무원의 소속 기관으로는 경찰청 63명, 국방부 32명, 검찰청과 감사원이 각 10명, 외교부 9명, 국세청 8명이며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처 이외에 모든 부처와 청 구분없이 삼성으로 이직현상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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