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외국인력에 밀려 … 국내 건설근로자 ''생계 위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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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9-11, 건설경제신문) | 등록일 | 2018/09/13 | 조회수 | 125 |
고령화가 진행 중인 건설현장에 외국인력 유입이 크게 늘면서 내국인 근로자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10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퇴직공제에 가입한 외국인 건설근로자는 7만7640명으로 전년(5만4993명)보다 2만명 이상 늘었다. 통계를 집계한 2002년부터 누적된 외국인 피공제자 수는 46만8938명에 달한다.
퇴직공제에 가입한 건설근로자 가운데 외국인력 비율 역시 △2012년 9.9% △2013년 11.6% △2014년 15.4% △2015년 17.0% 등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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