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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군산시 500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
출처 |
(2018-6-10, 전북일보) |
등록일 |
2018/06/12 |
조회수 |
42 |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지역 경제가 위축된 군산에 500개의 공공일자리가 제공된다.
행정안전부는 군산을 비롯한 울산 동구, 전남 목포·영암, 경남 창원 진해구·통영·거제·고성 등 8곳 고용위기지역의 실직자나 실직자 가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7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우선 단기 일자리를 통해 실직자들의 생계안정이라도 돕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8개 지역에 모두 151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지역별로는 군산시 500명, 경남 거제시 300명, 창원 진해구 240명, 고성군 220명, 통영시 200명, 전남 목포시 200명, 영암군 100명 등 총19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