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동차 제조업 취업자 감소세 지속… 건설·제조업 실업급여 신청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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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6-10, 이투데이) | 등록일 | 2018/06/12 | 조회수 | 43 |
한국지엠의 구조조정과 현대·기아차 미국 판매 부진 등으로 자동차 제조업 취업자 수(고용보험 피보험자)의 감소가 지속됐다.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자동차,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1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5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13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만3000명(2.6%)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보건복지(7만4000명)와 도소매(5만2000명), 숙박음식(4만2000명) 업종 등 서비스업은 증가 추세를 보였고, 제조업(1만6000명)도 증가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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