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외국인 근로자 환영하는 日, 건너가는 韓청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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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6-7, 머니투데이) | 등록일 | 2018/06/07 | 조회수 | 41 |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으면서 일본이 외국인에게 취업문을 넓히고 있다. 일본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한국인 청년도 빠르게 늘고 있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경기 호황 속 인력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외국인 대상 비자 조건을 완화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현재 일본 내 외국인 수는 최근 5년간 2배 늘어난 128만명. 일본 정부는 2025년까지 기술이 없는 외국인들에게도 5년짜리 취업 비자를 발급해 이를 50만명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인력난이 심각한 건설, 농업, 노인시설 등 분야 종사자에게는 최대 10년짜리 비자를 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둔 일본은 건설 붐이 일고 있다. 외국인 취업조건 완화안은 이달 중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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