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용직’ 건설기능인 ‘직업인화’ 해야…예측 가능한 일자리 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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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5-31, 건설경제) | 등록일 | 2018/06/07 | 조회수 | 40 |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는 건설기능인력 확보를 위해 건설 일자리와 수입 등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용직 이미지가 강한 건설 일자리를 안정적인 일자리로 만들지 않으면 신규 기능인력 유입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이복남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는 31일 국회에서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관해 열린 건설기능인 수급안정화를 위한 토론회(사진)에서 “건설기능인의 직업인화를 위한 구상이 필요하다”면서 “현재의 예측 불가능한 일자리와 수입을 예측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건설기능인력은 청년층의 유입이 끊어지면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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