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교육/취업정보 > 해외건설 취업뉴스
해외건설 취업뉴스 상세
제목 |
“일본어 못해도 좋다"일손 부족한 日,외국인 노동자 정책 대전환 |
출처 |
(2018-5-30, 중앙일보) |
등록일 |
2018/05/31 |
조회수 |
41 |
요즘 일본 사회는 어디를 가더라도 일손 부족의 현실을 곧바로 체감할 수 있다.
이삿짐 센터의 운전 기사와 직원 부족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이사를 단념해야 하는 ''이사 난민''들이 허다하다. 고령화 진전에 따라 2025년 약 38만명의 인력 부족에 허덕일 것으로 예상되는 간병 분야는 벌써 부터 비상에 걸렸다.
특히 단순 노동 분야에서 심각한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일본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문을 크게 여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바꾸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닛케이)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6월에 최종 확정할 예정인 외국인 노동자 관련 정책의 개략적인 방향이 드러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