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교→건설현장’ 건설꿈나무 교육, 장기투자 절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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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5-30, 건설경제) | 등록일 | 2018/05/31 | 조회수 | 41 |
건설현장 청년 유입 활성화를 위해 작년 처음 시행한 ‘특성화고 연계 도제식 교육’이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 그러나 첫해 실적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판단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오히려 여건을 개선하고 장기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30일 오후 특성화고교 3곳, 전문건설업체 15곳과 ‘2018년 특성화고 연계 건설현장 맞춤형 도제식 훈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행 2년차를 맞는 이 사업은 젊은 기능인력들이 건설업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특성화고교와 건설업체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교육훈련과 수당, 지원금 등을 공제회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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