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 경쟁력 깎아먹는 입찰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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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5-15, 건설경제) | 등록일 | 2018/05/16 | 조회수 | 49 |
“호찌민 외곽순환도로 ADB 자금지원 사업의 설계와 감리 대가는 (ADB 기준으로) 4266억원이다. 그러나 이를 국내 기준으로 환산하면 2523억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 우리나라 엔지니어의 1일 노임단가는 203달러이며, 미국은 518달러, 일본 369달러로 큰 격차가 난다.” - 이해경 다산컨설턴트 회장
국내 엔지니어링 설계와 감리 대가는 ADB 기준의 6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적정 대가가 지급되지 못하다 보니 처우개선은 물론 우수 인력 양성 정책도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청년들이 엔지니어링 산업의 취업을 기피해 젊은 인재가 감소하는 원인과도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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