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업계 ''주 52시간'' 두고 ''동상이몽''…낙찰제도 개선 ''관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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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5-15, 뉴시스) | 등록일 | 2018/05/16 | 조회수 | 58 |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앞두고 정부와 건설사, 노동조합 등이 미묘하게 다른 입장 차이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건설기업노조 측은 일단 주 52시간제를 도입해 근로시간을 단축한 후 문제점이 발생하면 고쳐나가자는 입장이다. 반면 건설사와 건설협회 측은 도입 시기를 조금 늦추거나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적용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 52시간제 도입에 앞서 공사비 현실화와 주 52시간 근무를 적용할 수 있는 공사기간 산출, 이를 가능하게 하는 공공공사 입찰제도 수정 등이 수반돼야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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