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업계, 청년인력 이탈 가속… 기능인력 대 끊긴다 | ||||
---|---|---|---|---|---|
출처 | (2017-12-26, 뉴데일리) | 등록일 | 2018/01/03 | 조회수 | 157 |
"현재 심각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청년층 인력의 건설현장 기피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능인력의 고령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현장에서 외국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는 원인으로도 작용하고 있죠. 이러다 정말 대가 끊기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건설단체총연합회 관계자)
건설 근로자 고령화와 외국인 대체 근로자 증가로 국내 건설기능인력 대가 끊일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적정임금제'' 법제화와 ''기능등급제'' 도입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6일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건설업의 청년층(15~29세) 취업자 비중은 2012년 6.5%에서 2017년 5월 5.1%까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전글 | 취업에 목매는 청년, 졸업 후 취업 계획 ‘어디든 상관없다’ | 2018/01/03 |
---|---|---|
다음글 | 외국인 건설 취업자 9만300명···전체 산업 중 11% 차지 | 2018/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