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취직은 60대 여성ㆍ실직은 40대 남성이 최다 ‘고용의 씁쓸한 민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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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7-10-19, 한국일보) | 등록일 | 2017/10/23 | 조회수 | 186 |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다시 30만명대로 올라섰지만 일자리의 질은 오히려 후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40대 가장의 일자리는 크게 줄어든 반면, 주로 ‘파트타임’ 성격인 60세 이상 여성의 일자리가 증가분의 절반 가량이나 차지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총 2,684만명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1만4,000명 늘었다. 지난 8월 기상 악화로 건설 일용직 취업자가 급감하면서 20만명대로 떨어져 우려를 키웠던 취업자 수 증가폭이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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