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현장 노령화…고용보험기금 활용한 청년인력 양성 시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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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2-18, 연합뉴스) | 등록일 | 2018/12/18 | 조회수 | 198 |
건설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고용보험기금을 활용해 청년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최은정 부연구위원은 18일 내놓은 ''고용보험기금 활용을 통한 건설현장 청년 인력 육성 방안'' 연구보고서에서 "건설현장의 인력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지만, 체계적인 인력 양성과 훈련 시스템이 미비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건설업의 55세 이상 취업자 비중은 31.7%로 전체 평균 24.8%보다 6.9%포인트 높았다. 제조업(19.2%)과 비교하면 두배에 가까운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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