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업 회피하는 청년층…인재 확보 위한 일본 전략은? | ||||
---|---|---|---|---|---|
출처 | (2018-11-1, 아시아타임즈) | 등록일 | 2018/11/05 | 조회수 | 220 |
건설업 현장에서 청년층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건설업종이 3D산업이라는 인식이 퍼져 청년들의 기피 현상이 날로 심해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건설현장에서는 숙련된 인력이 항상 부족하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건설사에 근무하고 있는 A씨는 "건설현장에 40~50대 노동자들이 대부분이고 20~30대 청년층은 찾아보기 어렵다"며 "연령층이 높아 갈수록 전문인력이 희소해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부족한 현장 인력을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일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5월 건설업의 55세 이상 취업자는 31.7%로 전 산업 평균인 24.8%를 훨씬 웃돌고 있었다.
이전글 | 건설투자 20년 만에 최저… 연말 ''구조조정'' 한파 | 2018/11/05 |
---|---|---|
다음글 | ‘수주·투자 줄고, 미분양 쌓이고’… 건설업 경기 20년 만에 최악 | 201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