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 200만원 이상 급여자 첫 60% 돌파…최저임금 인상 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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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0-23, 한겨레) | 등록일 | 2018/10/25 | 조회수 | 222 |
월급 200만원 이상자가 처음으로 전체 임금노동자의 60%를 넘었다. 올해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되면서 상대적 저임금 노동자의 비중이 작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자료를 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전체 임금노동자(2004만3천명) 중 9.8%가 100만원 미만, 28.5%가 100만~20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38.3%가 200만원 미만의 급여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한 해 전과 견줘 100만원 미만자 비중은 0.6%포인트, 100만~200만원 미만자 비중은 4.1%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지난해 200만원 미만 급여를 받는 노동자 비중은 4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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