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말 건설사 인력 구조조정 한파 불어 닥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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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0-22, 건설경제신문) | 등록일 | 2018/10/25 | 조회수 | 169 |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그간 해왔던 수주나 매출(목표) 설정보다는 현행 인력이나 조직을 어떻게 운영해야 나갈지를 먼저 고민해야 할 것 같다.”(대형건설사 A사 임원)
“올해 수주가 크게 줄면서 준공 현장 인력의 재배치 문제가 걱정이다. 앞으로도 신규 현장이 늘어날 것 같지 않아 슬림화 작업이 불가피하지 않을까 한다.”(중견건설사 B사 임원)
건설경기 침체로 수주절벽이 현실화하면서 올 연말 건설업계에 인력과 조직 구조조정 ‘한파’가 불어닥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건설수주 감소세가 올 들어 더욱 심화되면서 대형사는 물론 다수의 중견사들도 인력과 조직 슬림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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