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급증하는 불법 외국인 건설근로자…‘주 52시간’이 부추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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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0-14, 데일리안) | 등록일 | 2018/10/17 | 조회수 | 178 |
건설현장에 불법 외국인 근로자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건설사고 위험성과 건축물 품질 저하 등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등록된 외국인 근로자는 감소하는데 불법 외국인 근로자는 증가하는 것이 문제로 꼽힌다.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로 건설사들의 외국인 근로자 선호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2018년 건설업 외국인 근로자 적정 규모 산정 연구’를 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기준 고용허가제 외국인 건설업 근로자 도입규모를 전년보다 4% 감소한 2400명을 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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