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퇴직후 ''인생 재설계''… 자격증 시대, ''핑크빛 2막'' 펼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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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0-5, 경인일보) | 등록일 | 2018/10/08 | 조회수 | 152 |
기대수명 90세인 시대. 노후 준비를 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 한 직업소개업체가 남녀 직장인 461명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에 관한 생각을 물은 결과, 55.3%의 직장인이 현재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 40대 이상이 69.2%로 가장 높았다. 이들 중 7.5%대 응답자는 "자격증 마련 및 기술습득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같은 응답은 현재를 즐기는 ''욜로족(YOLO族, 인생은 한번 뿐이란 뜻)'' 보다는 자격증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50대 이상 ''신중년''들의 건설업계에서의 인생 2막 설계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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