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근로시간 단축 3개월…건설업, 비용·인력관리 어려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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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10-3, 신아일보) | 등록일 | 2018/10/08 | 조회수 | 120 |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건설현장은 여전히 바뀐 제도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사와 발주처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공사기간 및 공사비 산정에 난항을 겪고 있고, 근로자들은 임금 감소를 피해 제도 미적용 현장으로 떠나기도 했다.
3일 최은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근로시간 단축 시행 후 나타난 5가지 이슈'' 보고서를 통해 근로시간 단축 시행 후 나타난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공개했다.
최 부연구위원은 지난 7월1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후 약 2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12개 대형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제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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