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령자 59% ''생활비'' 때문에 근로…일하는 즐거움은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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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9-27, 뉴스1) | 등록일 | 2018/10/01 | 조회수 | 124 |
고령자가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사업부진, 휴·폐업'' 등 경기불황 영향으로 나타났다. 고령자들은 장래에도 계속 일을 하길 원했으며 10명 중 6명은 ''생활비''를 이유로 꼽았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장래에 일하기를 원하는 55~79세 고령자는 64.1%로 전년(62.6%)보다 1.5%p 상승해 증가추세다.
근로 희망 사유로는 ''생활비 보탬(59.0%)''이 가장 많고 ''일하는 즐거움(33.9%)''이 뒤를 이었다.
생활비 보탬은 지난해보다 0.7%p 상승한 반면 일하는 즐거움은 0.5%p 줄었다. 최근 5년으로 봐도 생활비 보탬은 증가 추세, 일하는 즐거움은 감소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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