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자리 창출?… ''고용절벽'' 내몰린 건설업계 | ||||
---|---|---|---|---|---|
출처 | (2018-8-9, 뉴데일리) | 등록일 | 2018/08/09 | 조회수 | 447 |
건설업계가 ''고용절벽''에 다다랐다. 신규채용은커녕 기존 인력 감원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해외 부실 프로젝트에도 영업성적을 지탱해주던 국내 주택경기가 고꾸라지고 있는데다 완충 작용을 해줄 SOC예산 마저 줄어들면서다.
9일 1분기 보고서 분석 결과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은 건설 부문 정규직이 4803명으로, 지난해 3월 5239명보다 436명 줄었다.
삼성물산 측은 "부서 인력과 상황에 따라 희망퇴직이나 리프레시 휴가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했는데, 휴가를 쓰고 나서 복귀하지 않고 퇴사를 한 직원이 적지 않다"며 "직급별로 다양하게 이직을 하거나 새 진로를 찾는 경우"라고 설명했다.
이전글 | 박봉 사무직 “생활 안돼”…청년들, 줄줄이 노무직行 | 2018/08/09 |
---|---|---|
다음글 | 일손부족 日…외국인 취업확대 환영하는 中 | 2018/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