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기 작년말 정점 찍고 급하강… L자형 장기침체 국면 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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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7-31, 한국경제) | 등록일 | 2018/08/01 | 조회수 | 285 |
생산 투자 소비 등 핵심 경기지표가 일제히 둔화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설비투자가 18년 만에 처음으로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소비자심리지수는 1년3개월 만에 최저치, 기업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년5개월 만에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고용지표도 4개월째 악화 일로다.
대부분 경제연구기관과 경제 전문가들은 국내 경기가 지난해 하반기 정점을 지나 본격적인 하강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국책연구소에서도 정부의 경기 대응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과감한 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 투자 유도, 소비 진작 등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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