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자영업에 실업자 몰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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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7-30, 아시아경제) | 등록일 | 2018/08/01 | 조회수 | 238 |
올해 들어 실업급여 수급자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가운데 건설업과 자영업에 실업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 현상이 주로 건설 및 숙박ㆍ음식업종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30일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은행의 업종별 실업급여 수급실적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건설업과 숙박ㆍ음식업종에서 실업급여 수급자 및 지급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건설업의 경우 5월 실업급여지급액은 약 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9% 증가했다.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도 4만5048명으로 34.2% 늘었다. 실업급여 수급자가 1만명 이상인 업종 중에서 가장 증가세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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