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감 부족·인력난 위기의 건설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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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7-24, 강원일보) | 등록일 | 2018/07/25 | 조회수 | 248 |
춘천의 A 향토건설사는 하루 평균 1,100만원 상당의 일용직 근로자 인건비를 지출하고 있다. 총 80여명의 근로자에게 시세보다 2만원가량 높은 14만원의 일당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모(64) 대표는 “최저임금이 2년 새 1만원 수준까지 오르자 근로자들이 노동 강도가 약한 타 업종으로 돌아서고 있다”며 “이탈을 막기 위해 추가 인건비를 지출할 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가 도내 건설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타 업종과의 임금 격차 축소로 근로자 이탈이 심화되면서 인건비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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