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감 줄고 일자리 줄고..위기의 건설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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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7-19, 뉴스핌) | 등록일 | 2018/07/25 | 조회수 | 56 |
건설업계가 위기감에 싸여있다.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와 해외건설 수주 감소 때문이다.
건설사들의 위기는 수만개의 건설업 일자리 감소로 이어지며 경기 위축을 더 부추길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더욱이 건설사들의 일감 부족은 건축설계사무소나 시행사와 같은 관련 중소업체를 집단 도산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단일 건설사와 중견·중소건설사들의 위기 의식이 더 커지고 있는 이유다.
뾰족한 해법이 없다는 것도 건설산업의 문제로 지적된다. 최대한 ''슬림화''한 조직을 유지해 위기를 버텨내는 것 밖엔 이렇다할 해결책이 없다는 게 건설업계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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