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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경제 이끈 건설업, 이젠 국가의 힘 필요하다
출처 (2018-6-17, 금강일보) 등록일 2018/06/19 조회수 183
한국이 이뤄낸 ‘한강의 기적’은 전 세계가 놀랄 정도의 위상이다. 그 중심엔 건설업이 있었다. 건설업을 통해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됐고 결국 우리나라는 1인당 국내총생산이 3만 달러를 넘으며 경제대국 12위로 우뚝 섰다. 건설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그간 국내 경제를 이끌던 건설업이 휘청거리고 있다. 복지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심의과정에서 깎였고 결국 관련 일자리는 줄었다. 건설업에서 하소연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장산업이지만 국가가 나서서 농업을 장려하는 것처럼 건설업 역시 국가가 직접 나서 육성시켜야 한다. 건설업에 불황이 닥치면 결국 경제성장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국내 건설업이 처한 상황을 살피고 국가가 나서야 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경제성장의 근간인 건설업
건설업이 경제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이유는 많은 일자리 창출이다. 건설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커서 지난해 늘어난 일자리 31만 7000개 중 30% 이상인 11만 5000개 일자리가 건설업에서 창출됐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고용유발계수 역시 건설업은 10.2명으로 산업 평균 8.7명을 웃돌았다. 즉 건설업은 밑바닥 경기를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란 얘기다. 건설업의 중요성은 지표로도 나온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2015년을 기준으로 산업별 노동소득분배율을 비교한 결과 건설업은 0.89로 전체 14개 업종 가운데 1위로 나타났다. 노동소득분배율은 산업의 부가가치(GDP) 중에서 노동소득이 차지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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